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생 김하늘(8)양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다고 해요.그녀의 이름은 명재완으로 48세라고 합니다. 명재완은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던 하늘양을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는데요. 아이가 연락이 되지 않자 당시 현장을 수색하던 하늘양 할머니와 경찰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하늘양을 발견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어요.. 저도 초등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아니 죽고 싶으면 혼자 죽을 것이지 도대체 애는 왜 죽이는 건가요? 아이는 학교 선생님이라 믿고 따라갔을텐데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ㅠㅠ 생각할수록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경찰은 신상공개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범죄의 ..